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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에는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과 김영흥 (사)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장이 참석해 △미래산업 전환에 대비한 기술과 교육 지원사업 발굴 △월례회·경진대회·봉사활동 등 상호교류 △소공인 대상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진흥원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6월 9일 (사)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와 함께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국화도에서 환경개선과 주민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화성시 소공인의 안정과 성장 등 업무 지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화성산업진흥원과 함께 화성시 6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미래반도체 분야 소공인 생태 기반 조성에 나선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동탄도시첨단산업단지에 국비 25억 원과 도비 7억5천만 원, 시비 17억5천만 원 총 50억 원을 투입해 소공인 클러스터 조성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 사업 등을 운영하고, 진흥원 기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