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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공동체 협동조합 북한강 한울에서 주최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후원하는 ‘배움텃논’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중단됐다가 재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금남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과 교사, 공동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학교를 벗어나 자연과 농촌의 현장 속에서 직접 몸으로 농촌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민규 학생(13)은 “벼를 심는 체험이 재미있었고 발로 진흙을 밟는 게 너무 좋았다.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에 이어 가을에 벼를 수확하고 수확한 쌀로 학교에서 떡을 만들어 먹는 등 수확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용석만 소장은 “배움텃논은 지역 도시농업공동체와 학교를 연계해 도시농업을 육성하며 지역 학생들을 위한 체험 학습장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시는 매년 5곳의 도시 텃밭을 개장해 바쁜 도시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영농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