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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서북부지구조성토지 분양 2년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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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6. 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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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주택지구 연계로 경제중심축 기능 기대
세종시는 조치원읍 봉산리 일원에 조성한 서북부지구 토지 14만8654㎡의 분양을 모두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에 토지 4445㎡를 매각했으며, 잔여 업무용지 9306㎡는 지난 2월부터 민간사업자 공모로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조치원 서북부지구에는 △교육부 재해복구센터 △세종교육청교육원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이 입주한 상태이며, 공공기관·단체 4곳이 건축설계를 진행·완료한 상황으로 오는 2025년까지 입주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660세대도 분양을 완료하고 건축 중으로 서북부지구 내 근로자들의 주거 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동영 세종시 도시성장본부장은 “복합 업무단지로 조성된 서북부지구는 지난해 8월 정부가 지정한 7000호 신규 공공주택 입지와 연접돼 앞으로 구도심 경제 중심축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치원 서북부 도시개발사업은 1146억 원을 투자해 23만㎡ 규모 복합 업무단지로 조성한 공영개발 사업이다. 신도심과 구도심의 조화로운 균형발전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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