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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지자체·농진청 ‘가뭄대책’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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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2. 06. 0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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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아시아투데이DB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김인중 차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각 지자체와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진흥청 등의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전국 모내기 진행률은 약 78.6%로, 작년 같은 기간(72%)보다 높은 편이다. 정부는 오는 10일께 모내기 진행률이 90%에 달한다고 전망했다.

다만 일부 천수답(농사에 필요한 물을 빗물에만 의존하는 논)에서는 강수량 부족으로 마늘, 양파 등 밭작물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난 4월부터 각 시·도에 가뭄대책비 총 75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대체 수원을 개발할 수 있게 22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는 방안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지역·작물별 가뭄 상황과 급수대책 추진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한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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