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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안동시에 따르면 농업기반의 지역산업에 4차산업혁명의 주요 분야인 ‘드론’을 접목해 새로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드론국가자격증 1종 자격 취득을 기본으로 드론조립제작정비, 드론영상촬영편집, 드론방제방역 총 4개 과정 84시간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또 교육비는 전액 안동시에서 지원하며 수업에 필요한 각종 재료비와 교재비 등도 무상으로 제공 된다.
특히 수료 후 창업 성공 시에는 초기 창업 지원금 1500만원이 추가 지원되며 다양한 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해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드론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청년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드론 전문가로 거듭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창업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