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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 당선인, “행복도시 김해 기틀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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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2. 06. 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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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당선인
홍태용 김해시장 당선인이 9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허균 기자
홍태용 김해시장 당선인은 9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일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김해시장직 인수위원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꿈이 이루어지는 행복도시 김해’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 당선인은 “김재원 인수위원장을 포함한 15인의 인수위원이 합심해 앞으로 20여일 동안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김해 미래 청사진을 그려 나갈 것”이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차질 없는 시정 인수 및 공약사항 실천방안, 주요사업 추진상황, 주민 건의사항 등 구체적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를 아우르는 핵심 키워드는 소통과 통합이라며, 적극적인 시민의 목소리 경청을 통해 인수위원회가 시민의 뜻을 담는 그릇이 돼 다양한 의견들을 시정에 녹여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달로 예정돼 있는 상반기 김해시 인사와 관련해 그는 “대대적인 조직개편은 없을 것”이라며 “승진자와 빈자리를 메우는 정도의 소규모 인사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김해시 출자출연기관 인사도 마찬가지”라며 “항간에 온갖 소문이 떠돌고 있다는 것을 안다. 임기가 남아 있는 기관장직에 대한 무리한 교체는 없다”라고 못 박았다.

그는 “전임시장의 핵심사업이라고 무조건 반대하고 어깃장을 놓는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이라며 “계승해야 할 것은 받아들여 더 발전시키고 수정이나 보완이 필요한 사업은 면밀히 재검토해 새로운 추진방향을 잡겠다”고 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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