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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홍성군에 따르면 구항면 청광리 구항농공단지 내에 건립하는 복합문화센터는 국비 27억원과 지방비 16억원 등 모두 43억원이 투입된다.
군은 지방비 16억원 중 10억원은 기존 입주기업체협의회건물·토지 등 현물로 충당하고 33억원의 사업비로 기존 입주기업체협의회 건물을 리모델링해 복지·문화와 편의시설을 확충한다.
또 미니분수, 버스킹 공간 등 옥외 휴식 공간을 조성해 근로자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복합문화센터 1층에는 50석 규모의 구내식당과 북카페, 편의점, 2층에는 관리사무소, 소회의실, 문화강의실과 창작 공간, 3층에는 헬스장, 소극장(밴드연습실), 유튜브 방송실, 노래방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무장애 공간 조성을 위해 별도의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를 구축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을 추진해 일반인은 물론 장애인까지 모든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문화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고영대 군 경제과장은 “사업이 완료되는 2025년 하반기에는 홍성군 이주민센터, 가족센터 등과 함께 다양한 주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60대 정도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신설하는 등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과 주민의 문화 향유권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