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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일본 홋카이도 항공화물노선 최초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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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06. 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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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화물항공사 '에어인천'이 16일부터 신선화물 싣고 인천-홋카이도 노선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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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현지시각 13시 일본 홋카이도 공항에서 열린 ‘에어인천 인천-신치토세(홋카이도) 항공화물노선 신규취항 행사’에서 홋카이도공항주식회사 가모 타케시 사장(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 째), 주삿포로 대한민국 총영사관 최철호 영사(사진 왼쪽에서 여덟 번 째), 인천공항공사 및 에어인천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는 국적 화물항공사 에어인천이 화물항공사 최초로 인천-신치토세(홋카이도)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9월 ‘인천-홋카이도 공항 간 여객·화물 증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홋카이도공항주식회사와 여객·화물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공동마케팅을 추진해 에어인천 화물노선 신규 취항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에 취항하는 인천-신치토세(홋카이도) 화물노선은 16일부터 주 1회 운항하며 추후 주 2회로 증편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이전까지 여객기만 운항되던 인천-신치토세(홋카이도) 노선에 최초로 화물기가 운항하게 되면서 홋카이도 수산물 등 신선화물을 한국과 중국으로 빠르고 신선하게 운송할 수 있게 된다.

공사는 이번 화물기 직항노선 취항으로 연간 약 1100여 톤 신선화물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며 앞으로 일반화물 물동량은 물론 對 중국 환적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대도시 위주에서 벗어나 중소도시 노선을 새롭게 발굴하고 신선화물 및 일반화물 물동량 추가 확보를 위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경욱 사장은 “이번 신규 취항이 인천-일본 간 항공화물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대도시는 물론 중소도시 공항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신규노선 개발 및 노선 증편 등을 통한 항공화물 물동량 증대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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