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 디지털화 '반가사유상'영상 상영
공항이용객에게 문화예술 경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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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찾는 여객들은 높이 27m에 달하는 초대형 8K 고화질 LED 전광판인 공항 미디어타워에서 정밀하게 디지털화한 국보 반가사유상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게 된다.
공사와 국립중앙박물관 협업을 통해 제작된 국보 반가사유상 실감콘텐츠는 문화유산기술연구소(TRIC) 문화유산 렌더링 기술(초고용량 3차원 정밀촬영(3D 스캔) 데이터를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구현한 것으로 빛의 각도에 따른 유물 재질 변화를 정교하게 표현해 ‘반가사유상의 미소’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디지털로 새롭게 재해석한 한국 문화유산을 선보임으로써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공항을 찾는 국내외 여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사는 지난해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에 국립중앙박물관 진품 유물이 전시된 인천공항박물관을 개관하고 올해는 여객터미널에서 한글 특별전시를 개최하는 등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오고 있다.
김경욱 사장은 “지난해 6월 인천공항박물관 개관에 이어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또 다른 문화예술 콘텐츠를 인천공항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공사는 문화예술기관과의 협업 등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글로벌 문화예술공항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