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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시화방조제서 실종자 시신으로 발견·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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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22. 06. 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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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8시38경 인천 신항 인근해상에서
평택해경, 시화방조제 실종자 시신으로 발견
평택해양경찰서 전경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시화방조제 인근에서 실종됐던 C씨를 18일 오전 8시 38분경 인천 신항 18번 등대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했다고 밝혔다.

오전 8시 8분경 사고위치와 약 2해리 거리의 해상을 항해중인 어선에서 변사체(추정)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안산파출소, 신항만구조정을 신속히 보내, 8시 38분경 실종자를 발견 후 인양했다.

평택해경 수사과에서 오전 9시 10분경 지문감식을 통해 신원을 파악한 결과, 실종된 C씨로 확인됐다.

사고는 지난 12일 오전 9시경 경기 안산시 시화 12교에서 레저활동을 위해 고무보트에 3명 A씨 구조 (중국국적 남성, 50대, 생존), B씨 의식 없는 상태 구조 (60대, 사망), C씨 실종됐다 발견 (60대, 사망) 승선해 레저활동 중 고무보트가 시동이 걸리지 않아 시화 방조제 배수로 인해 배수관문으로 빨려 들어가 발생했다.

이에 평택해경은 12일 사고이후 실종자를 발견하기 위해 경비함정과 해군, 민간구조선 등 102척, 헬기 7대, 해안가 수색 인원 309명을 투입해 주변을 수색했다.

평택해경은 앞서 구조된 A씨와 목격자를 대상으로 사건 경위에 대해 상세히 수사할 예정이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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