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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머리에 비율이 맞지 않는 작은 몸을 가진 얼큰이는 뚱한 표정에 흘겨 뜬 눈을 한 작가만의 독특한 캐릭터다. 작가는 이를 통해 무거운 삶의 무게를 진 채 빠르게 살아가야 하는 이들의 모순적 운명을 그려낸다.
일러스트레이션 혹은 만화와 같은 강지만의 그림은 현실에 대한 예민한 관찰을 바탕으로 이를 재구성한 것이다.
어른 동화와 같은 그의 작품은 평범한 삶에서 우러나는 깊은 단상과 쓸쓸함, 외로움 등을 작가 특유의 유쾌함으로 풀어낸다.
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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