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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붉은불개미 항만유입 차단 위한 특별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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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2. 07. 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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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관계자들이 붉은불개미 항만유입 차단 위한 항만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제공=BPA
부산항만공사가 붉은불개미 항만유입 차단을 위한 항만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부산항만공사는 10일 붉은불개미 대응을 위한 항만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부산항 신항, 북항 감천항 총 13개 부두에 대해 오는 15일까지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부산항 자성대 부두의 컨테이너 화물에서 붉은불개미 150마리가 발견된 이후 즉시 BPA 자체 항만특별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사항은 △부두별 잠재 서식환경 제거 및 정비 △항만 내 소독활동 실시 △항만 내 붉은불개미 조사·방역 참여 및 지원 등이며 부두 운영사별 자체 환경개선 및 소독 활동을 독려하고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붉은 불개미는 독침을 가지고 있어 독침에 쏘이는 경우 현기증 또는 심한 경우 쇼크까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항만을 통해 외부 유출이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 따른 조치다.

BPA는 앞으로도 항만 유입이 우려되는 외래종 벌레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하고 유관기관과 합동대응체계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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