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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단체, “수입축산물 무관세 정책 전면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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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2. 07. 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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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축산관련단체협의회(축단협)은 11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물가안정 미명의 축산물 수입 장려정책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수입축산물 무관세! 축산업 포기!’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단협은 기자회견에서 “쌀에 버금가는 주식의 반열에 오른 축산물에 대해 오직 물가와 가격잣대로만 맹목적 수입을 장려하는 것은 밥상물가 진정을 빌미로 한 식량과 국민건강 주권포기 정책”이라며 “전 정권과 다르지 않게 사료값 폭등 근본대책 마련은 뒷전인 채 축산농정을 물가잣대로만 재단하는 폐단을 반복하고 있어 전국 축산농민들은 공분을 넘어 회의감마저 드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의 소, 돼지, 닭 사육농가를 사지로 모는 수입축산물 무관세 조치를 강력 규탄하고, 정책을 전면 철회해줄 것을 촉구한다”면서 “사료값 폭등으로 채산성이 극도로 악화되어 죽음 일보직전에 내몰린 축산농민들을 살릴 근본대책을 즉각 마련할 것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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