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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기업리스크 대응 TF 통해 수출·판로·벤처·창업 등 다양한 분야 리스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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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07. 14. 14:00

조주현 중기부 차관, '기업리스크 대응 태스크포스(TF) 3차 회의'서 소상공인 분야 리스크 점검과 향후 대응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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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기부 차관이 14일 서울 마포에 있는 드림스퀘어에서 열린 '기업리스크 대응 TF 3차 회의'에서 참석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제공=중기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14일 서울 마포에 있는 드림스퀘어에서 '기업리스크 대응 태스크포스(TF)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소상공인 분야 리스크 점검과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기업리스크 대응 TF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처한 리스크 진단과 그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달 29일 신설해 운영되고 있다.

1차 회의에서는 '주요 경제동향과 리스크'를 점검했고 2차 회의는 '금융'을 주제로 개최됐다. 3차 회의는 소상공인 협단체, 한국개발연구원, 산업연구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민간기관, 소진공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소상공인이 겪는 현장애로를 청취하고 3고(高)·부채 등 주요 리스크와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조 차관은 "앞으로도 기업리스크 대응 TF를 통해 수출·판로, 벤처·창업 등 다양한 분야별 리스크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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