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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후반기 등급심사 완료, 주목할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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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2. 07. 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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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제공
경정 후반기 등급심사가 완료됐다. 등급이 변경된 선수는 승급자 40명, 강급자 44명 등 총 84명이다.

승급자 중에서는 B1에서 A2로 올라선 신예 김지영(15기)과 홍진수(16기)가 눈에 띈다. 두 선수는 기라성 같은 선배들을 제치고 'A급'에 이름을 올려 주목 받고 있다. 기본기가 탄탄해 경주 경험이 쌓인다면 수준 높은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이 외에 길현태와 최재원이 B1에서 단숨에 A1으로 2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B2에 처져있던 심상철, 김효년, 김응선, 김도휘, 이동준, 이재학 역시 전반기에 성적을 바짝 끌어 올린 덕에 A1에 올라섰다. '최강자' 자리를 두고 힘겨루기 중인 김종민과 조성인은 이변 없이 A1을 유지했다.

급격하게 추락한 선수도 있다. 이태희. 최광성, 문안나, 양원준은 A1에서 B2로 2계단 추락했다. 한종석, 박진서, 김동민, 이경섭, 민영건, 최영재, 박석문, 조현귀, 김계영 역시 A2에서 B2로 2계단 떨어졌다. 다만 이들은 경기력이 탄탄하기 때문에 언제든 반등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후반기 성적을 차곡차곡 쌓는다면 특별승급이나 내년 시즌 다시 원래의 자리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후반기 등급심사가 완료됨에 따라 경주 판도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정 전문예상지 관계자는 "사고점 관리 실패 등 여러 제도로 정상급 선수가 가장 낮은 등급을 받을 수도 있는 것이 경정"이라며 "아쉽게 강급 된 선수들이 재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결과 예측 시 종합적인 데이터를 조합해 선수들의 기량을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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