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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문화 마케팅 기업 위드컬처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아프리카 미술계의 새로운 역사를 연 '팅가팅가', 채움과 비움의 천재적인 조화 '조엘 음파두', 여럿이 함께 라는 테마를 휴머니티로 풀어낸 낙천주의자 '헨드릭 릴랑가', 유목민의 유전자를 동화적으로 풀어내는 색채의 마술사 '압두나 카사'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4인의 작가와 함께 작품을 선보인다.
'지금이다 나중은 늦다'라는 화두를 주로 담고 있는 아프리카 미술은 그림이나 조각에 눈을 반쯤 감거나 뜨고 있는 인물들이 자주 등장한다. 아프리카 아트페어는 이런 인물이 주는 의미를 통해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어떤 문을 열고 닫을 것인가 어떤 시간을 선택할 것인가'를 생각해보기에 충분한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 인성을 강조하는 '헨드릭 릴링가'의 그림을 통해 자신과 주변을 다시 돌아보고 더 나아가 세계와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하는 바가 다양하게 담긴 '아프리카 아트페어'는 지난 5월 25일 아프리카의 날을 기념해 서울과 대전에서 한주간 선보인 바 있고, 더 많은 대중과 소통하고자 43일간의 앵콜 전시회로 열리게 된다.
티켓 수익금의 일부는 UN 해비타트를 통해 아프리카의 피카소, 제2의 팅가팅가를 꿈꾸는 아프리카 미술학도들에게 미술용품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