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부천시, 유휴공간 활용 주차면 확보와 예산 절감 일석이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726010014878

글자크기

닫기

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07. 26. 09:0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민관 협력으로 신규 주차장 조성사업 대비 약 62억원 예산 절감 효과.
clip20220726081827
오정동 공한지 활용 주차장./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는 최근 오정동 139의54번지, 작동69의10번지 2곳에 공한지 활용 주차장 90면을 조성해 전일 거주자 주차구역으로 운영과 동시에 약 62억 원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유휴공간 활용 주차장 조성사업'은 원도심 주택가 공한지 대상으로 토지 소유주와 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시에서 공사비만 투입해 주차장을 조성한다.

토지소유주는 협약 기간(3년) 동안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되며 시는 부지확보 등 막대한 재원 소요없이 보다 적은 예산으로 주차면 확충이 가능하다.

또 주차장 신규 조성 시 1면당 약 7000만 원이 소요되나 이번 '유휴공간 활용 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주차 공간 90면을 조성하고 공사비 제외 약 62억 원에 해당하는 예산을 절감했다.

이는 공무원들이 대상지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현장을 조사하고 토지소유주 개개인을 설득해 최종 협약으로 이끌어 낸 성과로 밀집한 주택가에서 부족한 주차 공간으로 겪던 불편들이 해소돼 인근 주민들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유휴 주차 공간 발굴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대상지 조사를 하고 토지소유주들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민·관 협력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조용익 시장은 "하반기에도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주차면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며 "유휴 주차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원도심 주택가의 심각한 주차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