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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2분기 영업익 99억…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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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2. 07. 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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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당진공장 전경
대한전선 당진공장 전경/제공=대한전선
대한전선은 올해 2분기 매출은 584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99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29일 밝혔다.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은 수주 잔고의 매출 촉진과 신규 수주의 확대로 분석된다. 대한전선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권역별 거점본부를 신설하고 지속적으로 고수익 제품 수주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올해 초 수주 잔고는 동량 기준 3만8000M/T(메트릭톤)으로 연초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이었으며, 상반기 말 기준으로도 4만M/T을 상회하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교란 등 국제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에도, 수주 확대 전략과 철저한 프로젝트 관리를 통해 개선된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높은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매출을 촉진시키는 한편, 현지 밀착 경영을 통한 신규 수주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실적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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