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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공급 약국 3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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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22. 08. 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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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치료제 처방 절차 간소화로 시민 편의성 증대
평택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공급 약국 3배로 확충
평택시청 전경
경기 평택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절차가 간소화 됨에 따라 시민들이 편리하게 치료제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기존 공급 약국을 7개에서 22개로 3배 확충했다고 2일 밝혔다.

투약 이후 처방자의 정보를 환자관리시스템에 입력하는 절차가 생략돼 코로나19 원스톱 진료 신청 의료기관이 증가하고 공급 약국을 확충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먹는 치료제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먹는 치료제' 투약대상은 만 60세 이상 이거나 만 12세 이상 확진자 중에서 면역저하자 또는 기저질환(당뇨, 심혈관질환,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질환, 체질량지수 30㎏/㎡이상, 신경발달장애)을 갖고 있으면서 증상발생 5일 이내, 산소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확진자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서부 5개 읍.면에는 지정 약국이 한 곳도 없었는데 평택시약사회와 적극 협력해 서부지역에 4곳을 지정할 수 있게 됐다"며 서부 권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코로나19 치료제를 공급받을 수 있게 도움을 준 평택시약사회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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