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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혜전대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아시아에서 유일한 세계 3대 요리학교인 츠지조리사전문학교에서 학생들의 글로벌 미래의 식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단기연수로 선발된 12명 학생들은 일본에서 일본요리 전수자로 유명한 츠지조그룹의 20년 이상의 베테랑 교수인 오비키, 이시다, 유가와, 야수바 교수 등의 철저한 시연과 1인 1 실습으로 조리연수를 받았다.
1일 차에는 현지 식문화 탐방을 진행했다. 2일 차에는 시업식과 도미손질법부터 도미맑은국, 도미회, 도미조림, 도미밥 등의 요리를, 3일 차에는 가정요리인 치쿠젠니(채소조림), 미소시루(된장국), 차완무시(달걀찜), 가츠동(돈가스덮밥)을, 4일 차에는 텐마시장을 견학해 다양한 생선류와 채소류에 대해 학습하고 미슐랭 가이세키 是しん레스토랑의 견학과 식사, 고베 일본술 양조장 견학, 도구야스지를 방문했다.
5일 차에는 다양한 모둠초밥을 위한 밥짓기, 초밥초 만들기, 생선취급 등의 수업을, 6일 차에는 생선초밥 시뮬레이션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수업에 참여한 이시다 교수와 야수바 교수는 10년 전 한국의 압구정 '츠지원'에서 파견 강의했던 경험을 수차례 가지고 있으며 유가와 교수와 야수바 교수는 혜전대학교 조리 특강의 경험으로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있어 더욱더 효율적인 수업을 할 수 있었다.
유상민 학생은 "단기연수를 통해서 다양한 일본 현지 요리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됐으며 폭넓은 요리의 범위도 알게 됐다"며 "이번 계기를 통하여 앞으로 더욱더 많은 공부를 해 세계적인 최고의 요리사가 돼 한국의 국제적인 요리의 위상과 한국요리의 세계전파, 한국요리와 일본요리의 융합 등을 해야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경철 호텔조리계열장은 "코로나19 시대에 자꾸 움치려지는 현실에서 일본 오사카 본교에서 8차 일본요리단기연수를 진행함에 있어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학생들의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즐거움을 보면서 연수를 통한 현장교육체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뜻 깊은 연수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