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부 출범 100일, 경제정책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책 심포지엄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윤 행장은 혁신성장과 금융정책 세션에서 주제 발표를 맡았다.
윤종원 행장은 국가 경제의 중추로서 중소기업의 중요성과 혁신 중소기업 육성 필요성에 주목하면서 "높은 신용위험, 취약한 담보력 등 불리한 여건에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책은행의 적극적인 역할이 긴요하다"고 지적했다.
정책금융의 역할에 관한 이론적 논거들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기업은행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위기 시 금융안전판 제공과 금융접근성 제고, 대출변동성 완화, 혁신성장과 지속가능성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실증 근거로 위기기간 중 대출 점유비중 확대와 시중은행과 달리 대출이 경기대응적이라는 실증분석 결과, 중·저신용 기업에 대한 대출 비중이 높다는 점 등을 제시했다.
이어 윤종원 행장은 "전통적인 대출 중심의 자금지원을 넘어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고 IBK창공을 통한 스타트업 육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비대칭을 완화하고 ESG(환경·시회·지배구조)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IBK금융주치의 프로그램과 IBK BOX, ESG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도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