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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국내 최대규모 친환경 LNG 예방선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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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2. 08. 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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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 사옥 / 사진=연합
해양환경공단은 액화천연가스(LNG) 연료추진 예방선 '에코미르호'를 인천 삼광조선공업에서 진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양환경공단은 2020년 12월 건조계약을 체결하고 20개월의 공정을 거쳐 국내 최대 규모(500t급·LNG 탱크용량 65㎥) LNG 시스템 및 엔진출력(7000마력급)을 갖춘 고마력 예방선을 진수했다. 에코미르호는 오는 10월 시운전과 승조원 교육을 완료하고 울산항에 배치될 예정이다.

에코미르호는 친환경의 '에코'와 용의 순우리말인 '미르'의 합성어로 대형선박의 안전한 입·출항지원을 위한 예인작업, 해양오염 및 유해물질(HNS) 사고 대응, 타선 소화기능 등 다목적 재난 대응이 가능하다.

김태곤 해양환경공단 해양방제본부장은 "LNG 연료추진 예방선의 성공적인 준공을 통해 원활한 항만운영 지원과 항만 대기질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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