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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스위스포트 인터내셔날, 항공물류 경쟁력 강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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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08. 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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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17일 열린 인천공항공사-스위스포트 인터내셔널 상호협력회의에서 김경욱 사장(오른쪽)이 스위스포트 인터내셔널 브래드 모어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총괄 책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7일 글로벌 지상조업사인 스위스포트 인터내셔널과 인천공항의 지속가능한 항공물류 경쟁력 제고 위한 상호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력회의에는 공사 김경욱 사장과 스위스포트 인터내셔널 브래드 모어(Brad Moore)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총괄책임자와 스위스포트코리아 김종욱 사장 등 양 사 경영진이 참석해 인천공항 항공물류 경쟁력 강화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스위스포트 인터내셔널이 인천공항에 온도 민감 화물, 의약품, 전자상거래 등 신성장·고부가가치 화물 유치를 위해 추진 중인 항공화물사업 확대와 시설투자 등 관련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스위스포트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45여 개국 119개 화물운영시설에서 연간 5.1백 만 톤 화물을 처리하는 글로벌 지상조업사로서 지난 2005년 7월 국내 글로브코리아 지분을 인수한 이후 꾸준히 성장했으며 2021년에는 700여 명 종사자가 근무하며 연간 12.8만 톤 화물을 처리하는 등 인천공항 내 주요 항공물류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김경욱 사장은 "공사는 글로벌 항공물류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통해 인천공항 항공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30년 미래형 스마트 화물터미널 개발을 위한 단계별 과제로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국적 항공사과 국내 물류 전문기업들과 공동으로 항공화물처리 전 과정에 대한 자동화와 프로세스 간소화, 적용 기술들에 대한 세부 운영방안들을 검토하고 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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