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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출하 가축 검사 강화...안전한 축산물 공급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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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2. 08. 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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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도축장 연장 운영
(3-2)_축산물_위생점검
경북도 관계자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위생점검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원활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도축장을 공휴일에도 운영하고 미생물·항생제 잔류물질 검사를 강화해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육류 소비 급증에 대비해 다음달 2일까지 도축장 개장 시간이 평상시보다 1시간 앞당긴 오전 7시로 앞당겼으며 휴일에도 도축을 실시해 축산물 공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게 됐다.

도내 도축장에서는 올해 상반기 하루 평균 소 460두, 돼지 5828두를 도축했으나 육류소비 성수기인 다음달 8일까지는 하루 평균 소 575두, 돼지 5944두까지 도축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출하 가축에 대한 생체검사, 해체검사뿐만 아니라 미생물검사, 잔류물질 신속검사 장비(Smart kit)를 사용해 축산물 항생제 잔류 검사를 실시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육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 지역내 도축장은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방역과 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최근 강원도 양구와 영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비해 지역 도축장에 출입하는 축산관련 차량과 관계자, 작업장에 대해 철저한 방역관리를 지속해서 펼치는 등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영환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추석 명절을 맞아 휴일작업 등 도축작업 연장과 철저한 위생검사를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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