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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육류 소비 급증에 대비해 다음달 2일까지 도축장 개장 시간이 평상시보다 1시간 앞당긴 오전 7시로 앞당겼으며 휴일에도 도축을 실시해 축산물 공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게 됐다.
도내 도축장에서는 올해 상반기 하루 평균 소 460두, 돼지 5828두를 도축했으나 육류소비 성수기인 다음달 8일까지는 하루 평균 소 575두, 돼지 5944두까지 도축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출하 가축에 대한 생체검사, 해체검사뿐만 아니라 미생물검사, 잔류물질 신속검사 장비(Smart kit)를 사용해 축산물 항생제 잔류 검사를 실시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육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 지역내 도축장은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방역과 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최근 강원도 양구와 영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비해 지역 도축장에 출입하는 축산관련 차량과 관계자, 작업장에 대해 철저한 방역관리를 지속해서 펼치는 등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영환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추석 명절을 맞아 휴일작업 등 도축작업 연장과 철저한 위생검사를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