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푸드마켓 10호점으로 위치한 강서구는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비중이 높다. 또한 인근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돼 있어 도보 고객 비중이 높은 우량 상권이다.
이에 홈플러스는 식품 매장 구색을 대폭 강화했으며, 도보권의 인근 대규모 주거단지 고객이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앵커 테넌트를 입점시켜 식품 배장과 쇼핑몰 간 시너지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단 식품매장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베이커리 '몽블랑제'부터 변화를 줬다. 깜빠뉴 등 칼로리는 낮고 식감이 뛰어난 건강빵을 늘리고, 든든하고 간편하게 한끼를 대체할 수 있는 식사대용 조리빵을 추가 론칭했다. 강서점 스페셜로 '강서 인삼빵'도 선보인다. 화려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크로넛, 컵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류가 있는 '몽스 도넛' 존도 신설했다.
또한 과일 팝업숍을 오픈해 망고, 코코넛, 망고스틴, 용과 등 열대과일 종류도 다양화했으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요리에 품격을 더해 줄 플레이팅 허브와 이색 버슷 등 신선하고 트렌디한 채소도 구비했다.
이 외에도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회요리 코너를 오픈해 도넛 모양의 '링링초밥', 돔 형태의 '링링연어회', 전용 숙성고에서 관리한 프리미엄 숙성회 등 다양한 회 요리도 판매하고 있고, 고객이 원하는 대로 고기를 손질해주는 소고기 스테이크 전문코너 '스테이크 하우스도' 선보였다.
홈플러스 측은 "강서점은 전점 평균 대비 20~34세 거주자가 3% 가량 많고, 자주 이용하는 프리미엄 고객 비중이 7%로 높다"면서 "이에 간단히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식품매장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공간의 편의성과 체험요소도 강화했다. 상품은 브랜드별, 유형별로 모음 진열하고 구역마다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해 고객들에게 쇼핑하는 재미를 줬다. 세계의 간식을 모은 '월드스낵'과 반려동물 용품을 모은 '마이펫 랜드'부터 프리미엄 건조육 '샤퀴테리' '토이캔디' '탈모·보디' 등을 묶어서 배치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가전 매장 '일렉트로닉스 라운지'는 필립스, 드롱기, 닌자, JMW 등 각종 소형가전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조성했고, 샤오미 브랜드, 펫가전, 헬스케어가전 등 신규 상품도 도입했다. 닌테도 게임 체험 이벤트도 진행하고, 삼성 자급제폼과 태블릿 PC 상품군을 보강해 선보일 예정이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24일까지 미니(MINI) 공식딜러 바바리안모터스와 함께 팝업스토어도 연다. 강서점 1층 입구에서 소형 프리미엄 브랜드인 '미니 클럽맨' 차량 상설 전시와 상담을 진행하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주말 '헬로 미니!' 팝업 부스 행사를 통해 SNS 인증샷과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재홍 홈플러스 영업부문장은 "이전에 오픈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리뉴얼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집약해 강서점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강서점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주력 점포로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경쟁 우위를 이끄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