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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밋은 다음 달 3~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정기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S[He] is[n't] beautiful' 'if I die' '창백한 푸른 점' 등 3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우리가 겪는 인식의 전환, 패러다임 전환에 관한 내용을 담아낸 작품들이다.
알티밋 관계자는 "세 명의 안무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어떻게 변했는지, 각자 삶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할 대상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들여다봤다"며 "이는 긍정적인 시각에서 관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한 에너지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 무용계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선후배 예술가들의 수평적인 대화와 교류를 통해 단체의 방향성과 예술성을 보여주는 무대를 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성재 안무의 'S[He] is[n't] beautiful'은 집단무의식 속 아름다움이 아닌 개인의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려는 의도를 담았다. 안무가 전성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교수와 알티밋 무용단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유승관 안무의 'if I die'는 불로장생을 의미하는 학이 등장하고, 연꽃 속에서 나오는 어린 동자와 중력을 거부하는 무용수들의 몽환적인 움직임이 펼쳐진다.
정은희 안무의 '창백한 푸른 점'은 우리가 우주 속 특별한 존재라는 망상에 대해 이 '창백한 푸른 점'이 이의를 제기하는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