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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나잠어업 실태조사 내달 28일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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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2. 09. 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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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나잠어업인 관련정책 활용
울릉울진
울진군에서 해녀가 나잠어업으로 수산물을 채취하고 있다./제공=경북도
경북도는 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지역 나잠어업인의 경영형태, 노동환경, 건강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22년 경북 나잠어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나잠어업은 산소공급장치 없이 잠수한 후 낫·호미·칼 등을 사용해 패류, 해조류 등의 수산동식물을 포획하거나 채취하는 어법이다.

이번 조사는 3년 주기로 실시되는 전수조사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지역 나잠어업을 신고한 어업인 1370명이 대상이며 나잠어업 시작시기, 질병, 안전, 경제활동, 소득 등 7개 부문 58개 항목으로 전문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응답자와 면접하는 방식으로 조사가 이뤄진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사원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방문조사하며 응답자가 원할 경우 조사표 배부, 인터넷조사 등 비대면조사도 병행할 예정이고 조사결과는 내년 1월 경상북도 홈페이지와 통계청(KOSIS)을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이정우 경북도 메타버스정책관은 "조사결과가 동해안의 나잠어업인 관련정책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응답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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