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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2022 아시아 화물 물류 어워즈 최우수 녹색 화물공항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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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09. 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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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전경./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지시각 7일 홍콩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 카고 뉴스 주관 '2022 아시아 화물·물류 어워즈(AFLAS Awards, Asian Freight, Logistics And Supply Chain Awards)'에서 인천공항이 최우수 녹색 화물공항상(Best Green Airport)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 카고 뉴스(Asia Cargo News)는 홍콩 소재 아시아 대표 물류 전문매체로서 매년 공항, 항만, 항공사, 해운사 등을 대상으로 관계자 투표를 통해 물류분야 최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국내·외 유수 물류기업 유치, 물류인프라 개발에 대한 꾸준한 투자 등 항공물류 경쟁력 강화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난해 연간 항공화물 물동량 333만 톤을 처리하며 국제선 화물처리 기준 세계 2위를 달성한데 이어, 이번 어워즈 녹색 화물공항 부문에서 프랑크푸르트 공항, 마이애미 공항, 상하이 푸동공항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녹색 화물 공항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ESG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지난 2월 아시아 공항 최초로 글로벌 RE100에 가입해 2040년까지 인천공항 전력사용량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한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친환경공항으로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점 등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제로웨이스트 공항 선포를 통해 폐기물 감축과 국내 최대 규모 수소차 충전소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김경욱 사장은 "인천공항이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항공물류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항공수요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공사는 화물항공사, 물류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항공화물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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