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현장지원반 설치 배수율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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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포스코, 현대제철과 협력업체 등 도내 주요 기업의 피해 현황과 복구 지원에 전 행정력을 동원할 것을 지시했고 연휴기간 내내 현장을 찾았다.
도는 이 지사의 지시에 따라 포항철강 관리공단에는 포스코 지원반, 중소기업 지원반, 산업단지 복구 지원반의 3개의 현장지원반을 설치하고 연휴기간 동안 14건의 애로사항을 접수해 4건을 현장에서 곧바로 조치 완료했으며 그 외 요청사항도 담당부서와 직접 대응 조치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하공간의 침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스코에 대형 양수기 36대, 정화조 수거차량 4대를 지원한 결과 지난 12일 오후 4시 기준 배수톤수 168만톤에 84%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어 1~2일 내로 배수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2FINEX, 3고로 정상가동 출선 중이며 2·3제강, 2·4연주는 생산을 시작했으며 2·4고로, 3FINEX는 정상운영 대기 중이다.
또 철강공단 피해기업의 도로 비산먼지 제거용 살수차 지원요청에 대해 살수차 21대(도로공사 11대, 도 임대 10대), 노면청소차(도로공사 2대, 도 1대) 등 총 24대를 지원했고 가시분진에 따른 환경민원 발생 시 대구지방환경청에 최대한 협조 요청할 방침이다.
도에서는 비상발전기 가동을 위해 한국석유공사, 석유수입 업체에 경유 공급을 요청해 최대한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 밖에 포스코의 설비복구를 위한 외국인 출입국 절차 간소화 요청, 주52시간 근무 제한 임시완화 등 요청사항에 대해서도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이 지사는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정상 가동돼야 관련 중소기업도 정상적으로 가동 될 수 있기 때문에 전 행정력을 투입해 최대한 빨리 복구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