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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공사가 주관·주최해 개최하고 있는 세계항공컨퍼런스는 매년 1000 여 명 항공산업 관계자와 오피니언 리더가 모이는 국제회의로 발전해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19년 이후부터는 온라인으로만 개최됐으나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항공산업 정상화에 관한 메시지를 널리 전하고 항공분야 안팎의 협력 활동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제공항협의회(이하 'ACI') 루이스 펠리페 데 올리베이라(Luis Felipe de Oliveira) 세계본부 사무총장 기조연설 '포스트 팬데믹 시대, 항공산업이 나아갈 길'을 시작으로 항공업계 주요 현안과 관련한 5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21일에 마련된 세션 1 '포스트 팬데믹 시대 항공업계의 뉴노멀은?'에서는 팬데믹 시대 교훈과 변화를 기반으로 한 항공여행 혁신과 공항산업 회복탄력성 증대 방향성을 논의한다.
ACI 스테파노 바론치(Stefano Baronci) 아태본부 사무총장을 비롯해 공사 김범호 미래사업본부장, 독일 뮌헨공항 인터내셔널 사이먼 로터(Simon Lotter) 아태지역 총 책임, 미국 댈러스포트워스공항 태미 허들스턴(Tammy Huddleston) 건설본부장이 연사로 나서며, 김범호 본부장은 글로벌 리딩공항으로서 재도약 하기 위한 인천공항 고민과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션 2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항공업계 탄소중립 노력'에서는 항공업계가 직면한 환경분야 과제와 탄소배출량 감축 활동들을 다룬다.
스위스 취리히공항 엠마뉴엘 플러티(Emanuel Fleuti) 지속가능성&환경본부장, 공사 조규혁 친환경공항처장, 에어버스 코리아 파브리스 에스피노자(Fabrice Espinosa) 대표, 네스트 레슬리 라이(Leslie Lai) 아태지역 재생가능항공부문 키어카운트매니저 등 공항과 항공기 제조, 항공유 개발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관점을 통해 더욱 풍성한 토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션 3 '디지털 전환을 통한 미래 항공의 청사진'은 코로나19 이후 가속화 되고 있는 언택트 기술,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롭게 변화할 항공산업 모습을 조망한다.
네덜란드 스키폴공항 로버트 칼소(Robert Carsouw) 최고재무책임자(CFO), 덴마크 코펜하겐공항 크리스천 풀슨(Christian Poulsen) 최고IT책임자(CIO), 아마데우스 새라 사무엘(Sarah Samuel) 아태지역 부사장, 아마존 웹서비스 코리아 윤정원 대표가 연단에 선다.
9월 22일(목)에 계속되는 세션 4 '협력적 파트너십을 통해 재도약하는 항공산업'에서는 얼라이언스(Alliance, 항공사들간의 전략적 제휴관계), 코드셰어(Codeshare, 공동운항) 등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네트워크를 다각화하고 여러 기관,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성장을 모색하는 항공운송사업자들 노력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세션 5 '경쟁력 있는 수익구조 확보를 위한 공항의 노력'에서는 위기 상황에도 생존과 발전이 가능한 공항 수익구조의 확립을 위한 해법을 여러 사례를 바탕으로 모색한다.
한편 제6회 세계항공컨퍼런스는 국내·외 항공업계와 학계 관계자를 비롯해 항공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icn-wac.kr)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참가등록이 가능하며, 연사와의 Q&A 세션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