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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공단, 올림픽공원 무대로 방탈출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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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2. 09. 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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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보도사진] 시그널 1988 홍보용 포스터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야외 방탈출 '시그널 1988'을 개최한다.

'시그널 1988'은 실감 미디어를 활용한 미션형 체험 이벤트다. 증강현실(AR) 방탈출 게임의 무대로 44만평의 올림픽공원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참가자들은 시공간을 뛰어넘으며 사건을 해결하는 비밀 조직 요원이 돼 1988년의 '수호대장 호돌이'와 시그널을 주고받는다. 각종 퀘스트를 해결하면서 1988 서울올림픽을 방해하려는 의문의 조직을 막아내고 성공적으로 평화로운 올림픽을 개최하면 된다. 서울올림픽 당시 활용했던 경기장과 조각작품 등 올림픽 레거시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경로를 구성해 미션을 해결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다.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올림픽공원 곳곳에 설치된 이벤트 안내판의 QR코드를 찍은 후 '시그널1988'을 설치해 체험을 진행하면 된다. 미션을 완수한 후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면 호돌이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선착순 한정판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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