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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만공사, 오사카·나고야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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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22. 09. 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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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평택항 입항 17일 평택항 서비스 개시
평택항만공사, 오사카·나고야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
펜스타 지니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경기도는 일본 오사카와 나고야를 경유해 평택항으로 이어지는 신규 항로가 개설된다고 15일 밝혔다.

신규항로는 14일 일본 오사카항에서 첫 출항해 16일 평택항에 입항한 뒤 17일 출항할 예정이다.

평택항 개항 이래 일본 국제정기선이 개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신규항로의 개설 선사는 팬스타라인닷컴으로 대일본 국제페리선을 근간으로 하는 일본 화물운송과 여객수송에 특화된 회사다.

신규 항로는 평택항-부산항-오사카항-나고야항-부산항-평택항을 주 1항차로 운항한다. 부두운영사는 PCTC(평택항 컨테이너 터미널)를 이용 예정이다.

평택항 컨테이너선 항로는 이번 신규항로 개설에 따라 총 14개 노선 기항으로 늘어난다.

평택항이 국제무역항으로서 항로 다양성을 갖춰 평택항 이용고객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중·일 간 화물의 유기적인 수송을 통해 고객들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팬스타라인닷컴 관계자는 "평택~일본 간 직항로 개설이 경기 지역 화주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운송시간과 비용 절감을 통해 경쟁력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신규 항로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 남동경 국장은 "경기도,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 운영이 빠른 시일 내에 안정화 되고 물동량 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화물유치 인센티브, 중소 수출기업 물류지원 등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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