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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포항 청소년 대상 항공진로체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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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09. 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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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1박 2일간 김포공항,국립항공박물관 견학과 서울 명소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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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가운데)한국공항공사 윤형중 사장이 항공진로체험 프로그램 참여 포항동해중학교 학생들과 김포공항 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7월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출발한 '포항경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공항 인근 위치 포항동해중학교 학생 29명을 초청해 9월 14일부터 1박 2일 동안 항공분야 다양한 직업 체험기회와 미래를 탐색할 수 있는 항공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사에 따르면 포항동해중학교 학생들은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 1층에 전시된 도심항공교통(UAM) 기체와 버티공항 모형물을 둘러보고, 보안검색장과 계류장·소방대 등 항공기 이동지역,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 등을 방문해 실제 비행기 운항과 공항운영을 위해 이루어지는 각 분야 업무를 현장에서 견학했다.

또한, 국내 항공분야 최초로 건립된 국립항공박물관에서 비행기 조종·관제·기내훈련·항공레포츠 체험과 항공역사를 관람하고 야간 덕수궁 투어에 참여하는 등 서울 명소를 여행했다.

윤형중 사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항공에 대한 꿈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지역과 연계한 공항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과 공항이 함께 비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향후 항공에 관심있는 전국의 학생들이 항공진로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상품화해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최근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민 어려움을 돕기 위해 지난 8일 포항시에 5천만 원 피해복구성금을, 동해면에 2천만 원의 긴급구호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위기극복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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