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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에 현대글로비스㈜ 스마트물류센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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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09. 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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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 접목한 친환경 스마트물류센터 건설, 신성장화물 중심 신규물동량 창출 등 항공물류산업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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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2A1부지 스마트물류센터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실시협약 체결식'에서 공사 김경욱 사장(왼쪽), 현대글로비스 주식회사 김정훈 대표이사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현대글로비스㈜와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제2공항물류단지 2A1부지 사업시행에 관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진행된 협약에는 공사 김경욱 사장, 현대글로비스㈜ 김정훈 대표이사와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스마트물류센터 건설과 운영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협의했다.

이번 실시협약을 통해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배송센터(GDC, Global Distribution Center), 전자상거래 특송, 저온유통, 해상-항공 연계운송 등 新성장 항공 물류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같은 다양한 형태 화물 처리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물류센터 구축을 통해 항공화물 트렌드 변화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영업개시 후 연평균 약 2만5000톤의 신규 물동량을 창출할 전망이다.

특히 현대글로비스㈜가 지분을 투자한 미국의 보스턴다이내믹스社의 첨단 물류로봇을 포함해 다양한 스마트·자동화 물류설비를 적극 도입해 물류 절차를 최적화하고, 친환경 운송장비 운영을 확대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ESG활동 또한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협약체결 대상지역은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제2공항물류단지 2A1부지로 현대글로비스㈜는 초기 약 607억원을 투자해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4만6111㎡, 지상 5층 규모 첨단 자동화 설비가 도입된 스마트물류센터를 구축한다.

김경욱 사장은 "이번 실시협약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스마트물류센터를 구축하는 것인 만큼 인천공항으로서도 미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하는 물류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항공물류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속적인 신규물동량 창출을 위해 약 33만㎡ 규모로 조성한 제2공항물류단지를 △글로벌배송센터(GDC), △新성장화물(의약품, 신선화물, 전자상거래 등) △사회가치(중소, 스타트업 등) 3개 사업권으로 구분하고, 금번 현대글로비스㈜ 투자유치를 시작으로 사업권별 경쟁력을 갖춘 사업자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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