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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구 카카오게임즈 본부장은 지난 21일 우마무스메 공식 카페를 통해 간담회 이후 고위 책임자들을 교체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개선 태스크포스(TF) 를 설치했다고 공지했다. TF장은 김 본부장이 맡는다. 김 본부장은 "게임을 잘 이해하는 멤버들을 적극적으로 개선 TF에 추가 충원하겠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개선 요구와 질책을 잘 정리해 가능한 것 들부터 빠른 시일 안에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7일 개최한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에 대한 진척상황도 공유했다. 키타산 블랙 뽑기 구제책 마련의 건은 개발사 사이게임즈와 협의가 시작됐으며, 방안 협의 후 '564 캠페인 잭' 관련 건에 대해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오는 30일 업데이트 로드맵을 안내하고 일본과 동일한 뽑기 스케쥴 적용을 오는 10월 18일부처 적용할 수 있도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점검 시작을 12시부터 시작하는 건도 완료했으며 챔피언스 미팅 2~3주 전 공지 등 공지 상세화도 진행 중이다. 주요 커뮤니티 24시간 모니터링 및 공지 등 조치도 이어가고 있다.
게임 개선 및 보강을 위해 △건의 및 오류 게시판 분리 △서클 모집, 룸 매치 게시판 추가 △TP·RP 회복 시 홈 화면 우마무스메 어투로 푸시 안내 △공식 홈페이지 누락 정보 추가 △일본의 파카라이브TV 컨셉의 한국형 정보공개 영상 △사투리 번역 △구글플레이 PC클라이언트 버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회사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현재 기획 중이며, 150만 다운로드 달성 시 보상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 본부장은 "추가 제보를 기다리며, 재화 로드맵 공개의 경우 업데이트 로드맵과는 다른 신규 사안이므로 이 부분도 협의를 준비하고 있다"며 "간담회를 통해 저희의 초심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향후 변화된 모습을 통해 우마무스메 IP에 걸맞은 더 수준 높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우마무스메 이용자들은 일본 서버와 한국 서버 운영 차이 논란으로 이용자들이 마차 시위를 진행하는 등 불만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나서 사과문을 게재하고 17일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