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배재대, 미국 ‘가우처’대학과 인적교류-프로그램 공동운영 협정 체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927010015258

글자크기

닫기

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09. 27. 10:1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220927094945
김선재 배재대 총장(사진 왼쪽)이 23일 배재대 21세기관 총장실에서 켄트 데베레오 가우처대학 총장과 상호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제공=배재대
배재대는 23일 대학 21세기관 총장실에서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소재 가우처대학과 활발한 인적 교류 및 장·단기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위한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선재 배재대 총장을 비롯해 이정임 대외협력처장, 이성덕 교목실장 등 배재대 관계자와 가우처대학에서는 켄트 데베레오(Kent Devereaux) 총장과 아리카 캠프(Aarika Camp) 부총장 등 양 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가우처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국민대, 아주대와 협정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는 역사적·시대적 소명을 함께하는 배재대와 협정을 체결하고 향후 활발한 교류를 다짐했다.

배재대학교는 가우처대학과 역사적으로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가우처대학 설립자인 가우처(John F. Goucher)박사는 1882년부터 한국을 6번 방문하면서 배재대가 속한 배재학당 교사 신축 등에 경제적인 도움을 줬을 뿐만 아니라 배재학당 설립자인 아펜젤러 선교사의 초기 선교 자금을 후원하는 등 동양선교 개척자로서 한국 선교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130여 년이 지난 현재도 가우처대학은 설립자 희생정신과 열정을 이어가며 인문학, 순수과학 분야에서 미국 명문 사립대로써 우뚝 섰다.

전체 재학생을 영어권 자매대학과 협력해 교환 및 장·단기 연수과정을 활발히 운영하는데 특히 뜨거운 한류열기와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도로 국내대학과의 교류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선재 총장은 "국경을 뛰어넘어 두 대학이 갖는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며 이번 교류 협정을 통해 활발한 인적 교류 및 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돼 기쁘다" 며 "우리대학의 인재들이 가우처대학의 우수한 교육과정에 참여해 글로벌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차원의 지원영역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