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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 겨울면 내 카테고리 세분화…‘메뉴 혁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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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2. 09. 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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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지난해 시작한 생면 HMR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겨울면 내 카테고리를 세분화하고 신제품들을 선보이는 '메뉴 혁신'을 추진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28일 밝혔다.

풀무원은 이번 겨울 우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생면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지난해 겨울면 시장에서 역대 최고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이번 겨울에도 다시 한번 최고 매출을 경신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풀무원은 "겨울면 카테고리를 소비자 인지 관점 기준으로 우동, 한식탕면, 기타로 다시 분류하고 각 카테고리별로 라인업을 탄탄하게 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우동 카테고리를 한식과 정통 일식 우동 메뉴 두 가지로 이원화했다. 특히 이번에 신설한 '한식우동' 카테고리가 올해 메뉴 혁신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풀무원은 일본식 우동 제품 일색이던 시장에 한국화한 콘셉트의 우동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풀무원은 새로운 콘셉트의 '한식가락우동'을 전략적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식우동 카테고리의 신제품 '가락우동' 2종(유부우동, 짬뽕우동)은 일식 정통 우동과는 다른 한국식 우동으로 유부와 짬뽕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을 베이스로 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더해 기존 인기 메뉴인 '별미 김치우동'을 '가락 김치우동'으로 리뉴얼 출시한다.

정통 일식 우동은 품질 혁신을 이루는 데 집중했다. 풀무원은 "지난해 준공한 '최첨단 HMR 생면공장'에서 반전제면 공법을 통해 면 품질을 끌어올렸고, 다단추출공법과 가쓰오부시로 풍미를 극대화한 우동 제품으로 리뉴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 밖에 한식탕면으로는 기존 칼국수에 더해 신제품 간편식 수제비를 처음으로 출시했다. 기타 카테고리로는 베트남 쌀국수 제품을 운영한다.

박희주 풀무원식품 냉장면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은 계속해서 메뉴 혁신, 품질 혁신을 일으키며 국내 생면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이번 겨울에도 우동을 중심으로 높은 퀄리티의 겨울면 제품들을 선보여 다양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시장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사진1] (2)
풀무원이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이는 '한식가락우동' 제품 3종/제공=풀무원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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