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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국제항공운송협회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관리체계 재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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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09. 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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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인층 취득으로 신성장 고부가가치 항송운송 의약품 유치 가속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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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커뮤니티는 현지시각 28일 오후 영국 런던에서 열린 IATA 2022 월드 카고 심포지움에서 IATA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관리 체계(CEIV Pharma) 재인증을 취득하였다. 사진은 행사에서 공사 김형일 물류영업팀장(사진 가운데)이 IATA 프레더릭 레게르(Frederic Reger) 수석부사장(사진 왼쪽)으로부터 재인증서를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제고=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지시각 2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2022 월드 카고 심포지엄(World Cargo Symposium)에서 공사, 대한항공, 디비쉥커코리아로 구성된 '인천국제공항커뮤니티'가 IATA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관리체계(IATA CEIV Pharma)에 대한 재인증을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IATA CEIV Pharma(Center of Excellence for Independent Validators Pharma)는 온도에 민감한 백신과 같은 의약품에 대한 안정적인 항공운송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IATA에서 도입한 국제표준 인증제이다.

공사는 지난 2019년 1월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과 글로벌 물류기업 디비쉥커코리아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커뮤니티를 구성해 같은 해 6월 아시아지역 공항 중 세 번 째로 IATA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했으며 3년마다 재인증을 거쳐야 하는 규정에 따라 철저한 검증절차를 거쳐 이번 재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인천공항은 국제표준 관리체계 인증을 통해 항공운송 전문성을 입증함으로써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급증한 제약업계 백신 등 온도 민감 화물 운송에 대한 요구조건을 충족할 수 있었다.

인천공항 의약품 화물처리 규모는 인천국제공항커뮤니티가 최초로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한 2019년 6월 이후 현재(2022년 6월말 기준)까지 3년 동안 중량기준 연평균 11.2%(약 3만 톤→4.2만 톤), 금액기준 연평균 7.3%(140억 달러→173억 달러)의 성장을 기록했다.

공사는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체계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커뮤니티의 재인증 취득은 화주인 국내·외 제약사들에게 인천공항 바이오 화물 운송체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공사는 유럽 IATA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관리체계(CEIV Pharma) 인증 파트너 공항인 벨기에 브뤼셀공항 및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과 의약품 항공운송 회랑(Corridor) 구축 등 항공운송 품질 향상을 위한 협력방안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욱 사장은 "이번 재인증을 바탕으로 커뮤니티 참여기업과 협업해 국내·외 제약업체 및 글로벌 포워더를 대상으로 의약품 화물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며, "고부가가치 화물 보관에 특화된 저온 냉장·냉동시설 구축 등 물류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물류허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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