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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미주한인회장단과 간담회…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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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2. 10. 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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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왼쪽)이 6일 시청에서 국승구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군산시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이 6일 '세계 향우회 고향방문의 날'을 맞아 시청을 방문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미주한인회 총연합회는 강임준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군산시는 그동안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을 비롯한 6개국 19개 도시와 국제교류를 추진해 왔다.

민선8기에 들어서 시는 코로나 이후 국제교류 다변화를 위해 UN산하 기구인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와 MOU를 체결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관광 국제 컨퍼런스'를 유치하는 등 국제도시로의 입지를 새롭게 다져 가고 있다.

또 전북 지자체 최초로 동남아 신흥국가인 베트남 붕따우시와 우호도시를 체결하고 미국 콜로라도주 부에블로시장단과도 군산시에서 해상풍력발전 정책 간담을 이어 오는 등 경제·산업 도시교류의 폭도 계속 넓혀 가고 있다.

강임준 시장은 "군산은 새만금을 중심으로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가 집적화되고 국제공항·신항만도 구축되는 글로벌 국제도시로 성장 중"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여러분들의 고향인 군산시가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승구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은 "코로나19이후 3년만에 재개된 '세계향우회 고향 방문의 날' 기간동안 무엇보다 새만금과 군산을 찾아 뵙고 싶었다"며 "군산시와 새만금이 우리 마음속에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270만 재외동포가 새로운 길을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미주한인회총연압회는 1903년 도산 안창호가 설립한 한인친목회를 계승해 1977년 창립됐다. 미국내 한인회는 170여개 15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270만 재미동포의 권익보호와 국제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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