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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지방세 체납 외국인 위해 3개 외국어 체납안내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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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10. 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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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
경기 오산시는 외국인 체납 세금 징수와 체납 관리 강화를 위해 해당 외국인 언어로 지방세 체납 안내문을 제작·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발송한 외국인 세금 체납액 규모는 1569명 1억6000만원으로 주민세와 자동차세가 주요 세목이다.

시는 한국어가 서투른 외국인의 지방세 납세의무 이해에 대한 어려움 해결을 위한 첫 걸음으로 주요 세목을 외국어로 소개한 납부안내문을 발송한다.

오산시 거주 외국인 중 중국 국적이 약 75%, 베트남 국적 10.2%인 구성 비율을 반영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3개 국어로 제작했다.

시 관계자는 "체납 외국인에게 3개 외국어로 제작된 체납안내문 발송을 통해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국인도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공평하게 납세의무가 있음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어 체납액 징수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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