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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창현 부대변인의 논평에 따르면 부산에 본사를 둔 주택도시보증공사 권형택 사장은 지난 4일 사의를 표명했다. 권 사장은 2010~2012년 송영길 전 인천시장의 특별보좌관을 맡았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수장이 됐다.
권 사장은 지난해 4월 취임한 이후 전체 근무기간 중 절반 이상 출장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출장의 대부분 목요일과 금요일, 공휴일 앞뒤로 기간을 정해, 마치 '샌드위치 휴가', '징검다리 휴가' 형식의 연휴를 보내기 위한 의도가 아니었는지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에는 HUG 본사 간부가 정당한 사유없이 특정 건설업체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하는 특혜성 지원을 하는 바람에 13억원 이상의 보증료 손실이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국토부에서 형사고발 방침을 밝히자, 며칠 뒤 사의를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