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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김선재 총장, 500여명 학생과 오찬하며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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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10. 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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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김선재 총장은 지난 11일 대학 내 학생식당에서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김선재 총장이 학생들에게 음료를 나눠주며 인사 하고 있다./제공=배재대 제공
배재대학교 김선재 총장은 지난 11일 국제언어생활관 학생식당에서 학생 500여명에게 한 끼 식사를 대접하며 소통에 나서는 '2022 총장님이 쏜다'이벤트를 진행했다.

배재대에 따르면 2013년부터 전국 대학 최초로 이어온 구성원과 소통 이벤트인 '총장님이 쏜다'는 3년 만에 돌아온 배재대 '2022 연자골 대동제'를 앞두고 김선재 총장과 처장들과 구성된 스텝진들이 젊음의 열정과 끼가 넘치는 대학생활을 응원하고 새학기 개강에 맞춰 학생들의 다양한 고민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해주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김선재 총장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미트토마토파스타, 치즈함박스테이크 등을 메뉴로 준비하고 스텝진과 함께 음료를 직접 나눠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총장님과 식사를 하며 대학생활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어 기쁘다. 또한 10월에는 재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대학축제 등이 진행될 예정으로 진짜 대학생이 된 실감이 난다"는 소감을 밟혔다.

배재대는 이번 이벤트 참여 학생들이 건의한 사항을 수렴해 시행여부를 검토, 대학 경영에도 반영할 방침이다.

김선재 총장은"코로나19로 인해 만나기 어려웠던 많은 학생들과 직접 소통으로 대학생활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안해 준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며 "대동제에서도 동료, 선·후배 간 친목 도모와 대학생활 멋진 추억들을 많이 쌓아가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배재대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학식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학교법인 배재학당 지원을 받아 끼니 당 500원씩 지원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주고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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