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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 10월 경매에 박서보·이우환 등 대작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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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10. 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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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보의 '묘법 No. 051025'./제공=케이옥션
케이옥션은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진행되는 10월 경매에 이우환과 박서보, 김창열의 120호 이상 대형 작품 등 102점, 약 62억원 규모 작품이 출품된다고 14일 밝혔다.

박서보의 120호 크기 '묘법 No. 051025'(2005)은 붉은색 '후기 묘법' 작품으로, 추정가는 6억∼7억5000만원이다. 이우환의 150호 크기 '조응'(1993)은 추정가 7억∼9억5000만원에 출품됐다.

120호가 넘는 크기의 김창열 '물방울'도 나온다. 추정가는 2억∼4억원이다. 이 밖에 백남준이 친구였던 독일 작가 요제프 보이스를 추모하며 만든 '보이스 복스'(Beuys Vox)와 유영국의 1981년작 '워크'(Work) 등이 출품된다.

출품작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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