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북도의회, 권광택 의원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촉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019010008903

글자크기

닫기

김정섭 기자

승인 : 2022. 10. 19. 10:1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안동시 행정구역의 15.2% 지정돼 46년째 피해
권광택 의원 5분발언 사진
권광택 경북도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댐 환경보전지역 해제를 촉구하고 있다./제공=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는 권광택 의원(안동)이 지난 18일 개최된 제33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를 강력히 촉구했다고 19일 밝혔다.

권 의원은 1971년 안동댐이 착공될 때 1만9657명의 이주민이 발생했고 당시 주민들은 자연환경보전지역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없는 상황에서 이주를 감내했으며 안동댐이 건설된 뒤 안개와 서리 증가라는 악영향은 주변 농가의 생산에 치명적인 손실을 가져왔고 교통의 고립, 농업용 창고도 하나 못 짓는 등 정주여건이 매우 나빠진 현실을 꼬집었다.

특히 자연환경보전지역을 지정할 때 구체적인 기준도 없이 호수 중심선으로부터 가시구역이라는 불명확한 기준으로 설정된 면적이 231.2㎢로 이는 안동시 행정구역 전체의 15.2%에 달하는 방대한 면적이고 46년째 완화나 해제가 검토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경북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때마침 중앙정치권에서 안동댐의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에 대한 요구와 4대강 수계관리기금의 불공평한 제한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고 관련 부처의 개선 의지가 보인다"며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도 차원의 적극적인 행동이 더해지면 신속한 정책 개선으로 안동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