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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청신도시 유관기관 구내식당 휴무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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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2. 10. 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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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상권 활성화와 상인 고통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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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신도시/제공=경북도
경북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도청신도시 유관기관들의 구내식당 휴무제를 시행한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구내식당 휴무제는 기존에 시행하고 있던 경북도의 매주 수요일에 추가로 시행하는 것으로 경북교육청,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경북개발공사가 참여한다.

도에서는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가 지난 14일부터 매월 두 번째 금요일에 구내식당 휴무에 들어갔고 경북교육청은 20일부터 매월 첫 번째에서 세 번째까지 목요일에 3분의 1씩 외부 식당을 이용하며 경북개발공사는 다음달 8일부터 매월 두 번째 주 화요일에 휴무제를 실시한다.

한편 소상공인진흥공단 상권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지금까지 도청신도시 상가는 전 분기 대비 9개소가 증가해 1101개로 음식점, 커피숍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월 평균 매출액은 1200만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정기 휴무제가 직원들에게는 다소 불편함이나 경제적인 부담이 될 수 있으나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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