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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연극 '갈매기'에 배우 오만석, 김수로, 진지희, 소유진, 강성진 등이 출연한다고 20일 밝혔다.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호프의 '갈매기'는 유명한 배우인 어머니 '아르카지나'의 그늘에서 벗어나 작가로 성공하길 바라는 트레플례프와 명성 있는 배우가 되길 꿈꾸는 젊은 배우지망생 니나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 아르카지나 역은 배우 이항나와 소유진이 맡았다. 아르카지나의 연인이자 유명한 작가인 트리고린 역에 오만석과 권해성이 캐스팅됐다. 정동화와 권화운이 어긋난 사랑으로 고뇌하는 트레플례프 역으로 출연한다. 아름다운 배우 지망생 니나 역은 진지희와 김서안이 맡았다.
이순재는 배우 주호성과 함께 아르카지나의 오빠이자 대지주인 소린 역을 직접 연기한다. 또한 김수로가 소린의 주치의 도른 역으로 합류했으며 영지 관리인 샤므라예프 역에는 강성진·이계구가, 그의 부인 폴리나 역에는 이경실과 고수희가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