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2101301001069600063861 | 0 | | 홍준표 대구시장 /제공=대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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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22일 "정치를 하려면 검사 '곤조'를 빼야 제대로 된 정치인이 된다"며 "정치는 사법절차처럼 증거로 옳고 그름을 가리는 선악 구분의 세계가 아니고 선악이 공존하는 아수라판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곤조가 없는 검사는 유능한 검사가 될 수도 없고 검사답지 않다고도 한다. 특수부·강력부 출신 검사들이 바로 그런 타입"이라며 "검사 출신 정치인들이 대성을 못 하는 이유도 바로 그 곤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언급은 검찰 수사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문재인 정부 핵심 인사들을 겨냥한 사정 드라이브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홍 시장과 마찬가지로 윤석열 대통령이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 역시 특수부 검사 출신이다.
-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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