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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에서 이 시장은 주변 산업단지 입주 증가에 따른 교통량 분산과 경기남부 광역 교통 개선을 위해 △'국지도 23호선 안성시 양성면~용인시 남사면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방안(국도· 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건의)과 함께 단기적 대안으로 △남사 진위 IC 서울방향 개설을 제안한 가운데, △평택과 강남역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M5438의 고현동 일원 정차역 신설 위한 제도개선 등을 건의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고현동 일원은 인구수 증가에 비해 광역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지속적인 교통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시는 오산 IC 경유 M5438 버스가 고현동(청호동) 일원 정차시, 기존 광역버스(5200, 5300)보다 고속도로 진입이 빨라져 출퇴근 시간도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가 국토부 제출 건의사항 중에는 이권재 시장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인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 양방향 '하늘휴게소' 개설'도 포함됐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는 수도권과 경기 남부 연결 교통 요지이나, 평택과 용인 등 인근 지역 산업단지 확장과 출퇴근 차량 증가로 교통난이 심각해지면서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 전가되고 있다"며, "내년부터 오산 세교2지구 입주가 시작되면 더욱 심각한 교통난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제도개선 등 정부의 적극적 해결책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원희룡 장관은 "오산시 교통 현안과 주민 불편에 적극 공감한다"며 "중앙정부 차원에서 시 건의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실무진과 함께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