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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은 역곡도서관 건립과정에서 시민 수요조사와 제안공모를 통해 다양한 지역 주민 목소리를 반영하고 산에 접한 역곡공원 특성을 반영해 주변 모습과 조화를 이루는 지식공간 구현에 방점을 둔 점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역곡도서관은 대지 특성을 활용해 주변과 하나의 공간으로 묶어 자연의 모습과 조화를 이루는 지식공간으로 구현됐으며 연면적 1494㎡,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사업비 61억 원을 들여 건립, 2019년 5월 개관했다.
또한 역곡공원 안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숲 생태'를 테마로 생태자료를 전시할 수 있는 생태갤러리, 야외 문화공간인 한낮정원, 시민 휴게공간인 달빛정원 등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제27회 경기도 건축문화상은 'REINTERPRETATION-공간의 재해석'주제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지난 22일 오후 2시 김중업 건축 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현재 온라인 전시관에 수상작이 전시돼 있다.
조용익 시장은 "부천시는 도시건축정책에 맞춰 부천만의 특색이 조화롭게 나타날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수준 높은 건축디자인 도시를 실현할 것"이라며 "이번 수상으로 우리시의 우수한 공공건축물 건설능력이 증명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시는 시승격 50주년을 맞이해 시민 중심 도시공간 창출과 공간적 복지 등을 위해 '2023년 제28회 경기도 건축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