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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바리톤 토머스 햄슨과 듀오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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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10. 30.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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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롯데콘서트홀...피아니스트 윤홍천도 함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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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가 미국 출신의 세계적 바리톤 토머스 햄슨과 듀오 콘서트를 연다.

조수미와 햄슨은 12월 2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듀오 콘서트 '아트 송즈'(Art Songs)를 개최한다.

콘서트 1부에서는 햄슨이 피아니스트 윤홍천과 함께 슈베르트의 연가곡집 '백조의 노래' 중 하이네의 시를 바탕으로 쓰인 6곡을 시작으로, 말러 가곡집 '젊은 날의 노래'와 연가곡집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의 곡들을 들려준다.

조수미는 2부에서 바흐의 칸타타와 전주곡 C장조를 편곡한 '아베 마리아'를 비롯해 드뷔시, 사라사테, 샤브리에 등의 가곡을 노래한다. 피아니스트 윤홍천과 스페인 기타리스트 마르코 소시아스,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김도 2부 무대에 오른다.

햄슨은 브린 터펠, 드미트리 흐보로스톱스키와 함께 세계 3대 바리톤으로 꼽히는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성악가이다. 햄슨은 12월 17일에도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 나그네'로 공연을 연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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